강아지 토색깔 보고 아픈데 확인해보자.

강아지 토색깔 보고 아픈데 확인해보자.

우리는 체하거나 아플 때면 토를 하게 되는데요. 강아지 또한 토를 하게 되는데요. 강아지 토색깔을 확인하면 어디가 아픈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토색깔을 보면서 강아지를 치료해줘 봅시다.

 

강아지의 토색깔은 대체로 3가지 정도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토의 유형으로는 크게 구토와 토출, 가래 등으로 이야기해 볼 수 있겠는데요. 오늘은 색깔로 구분해 보시는 시간이니 확인해보겠습니다. 정말 저도 키우고 있지만 가족 같은 우리 강아지가 아픈 것을 볼 때면 마음이 찢어지기도 합니다.

강아지 토색깔 확인해보자.

1. 노란색 토를 한다.

강아지가 노란색의 토를 한다면, 거의 공복 시간이 길어서 위의 위액이 많이 나와서 생기는 증상인데요. 흔히 사람들처럼 위염 등과 같은 질병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일찍 저녁을 먹이고 아침이 되어도 먹을 것을 주지 않았을 경우 생기게 되는데요. 이때는 강아지가 크게 노쇠하거나 질병이 없다면, 사료를 충분히 먹이는 것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사료를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2. 녹색 또는 암적색의 토를 할 경우

녹색 또는 갈색 비슷한 암적색의 경우에는 보통은 소화하지 못하고 먹은 것을 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장 쪽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나, 장염이나 장에 소화 호르몬을 분출하는 여러 가지 기관에서 염증이 생겼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강아지가 탈수하여 죽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노쇠하거나 어린 강아지가 이러한 증상이 많이 일어난다면 반드시 수의사에게 가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3. 분홍색 또는 붉은색을 띠는 토를 하게 될 경우

이 경우는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내장기관 쪽에 출혈을 의심해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폐수 종이나 폐의 물이 차는 질병 공기 말고 물이 차게 되면 곧 죽게 됩니다. 아니면, 위나 여러 가지 소화기관에 출혈이 있는 경우인데요. 큰 기생충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해 발병되기도 합니다. 이분도 빠른 시일 내에 동물병원에 가셔서 이러한 붉은색 토가 나오는 증상과 원인을 진단받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구토 원인과 대처방법

강아지가 토하는 데는 물론 수많은 요인과 환경이 있습니다. 딱히 이것이 정답이라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안 좋은 환경을 하나씩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씩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 밥그릇이 너무 낮아서 먹을 때 많이 숙이고 먹어야 하는 경우 공기를 많이 함께 먹게 될 경우 (이는 신생아가 어렸을 때 모유 먹을 때 공기를 많이 마시게 되면 배앓이하는 거랑 비슷합니다.)
• 밥을 너무 많이 주거나 규칙적으로 주지 못할 때 강아지가 토를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주기가 달라지면 허기졌을 때는 급하게 먹느라고 소화하지 못하고 역류하게 될 수도 있으며, 많이 먹게 되면 사람은 위의 120%를 먹어도 어느 정도 참을 수 있으나 강아지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적당량의 사료가 중요합니다.
• 또한 장염이나 배탈이 나지 않도록 너무 섞거나 오래된 음식은 주지 않습니다. 일반 사료에 길들어진 강아지들은 갑작스레 다른 음식이 들어올 경우 소화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혼자 있으면 서의 스트레스나 외로움과 누군가에게 맞아서 공포나 통증 같은 것이 생겨도 토를 할 수가 있는데요. 정말 강아지라면 신생아처럼 구토를 하게 될 경우 색깔을 확인하면서 진단을 해보고 하루 이틀 증상이 없어지지 않으면 병원에 데려가서 진단을 꼭 받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