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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껍질 일반쓰레기 인가? 음식물쓰레기인가?

오늘은 귤껍질이 과연 어떤 쓰레기인지의 논란에 의해 정답을 이야기하고 그리고 다양하게 사용되는 귤껍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귤껍질 일반쓰레기

주로 겨울철에 주로 많이 드시는 귤 그러나 티브이 보면서 먹다 보면 한가득 쌓이는 귤껍질을 보시게 될 건데요.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이 귤껍질은 쓰레기통으로 향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귤껍질을 까는 게 쉬운 특성상 그리고 껍질 자체가 다른데 묻어나거나 쉽게 상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로 안 보는 경향이 있죠.

 

그렇다면 일단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의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따로 배출하는 경우는 일단 그것을 가공하여 주로 동물들의 사료나 밭에 뿌려지는 퇴비로 쓰이게 되는데요. 일단은 동물이 먹을 수가 있어야 하므로 그걸 고려하면 음식물 쓰레기로 보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더 이야기 드릴 것은 가공하는 데 있어서 분쇄기를 이용하는데 그 분쇄기에서 분쇄가 잘 안 되는 음식물 쓰레기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래깃국을 할 때 쓰는 배추에서 나오는 시래기 같은 경우 즉 섬유질이 풍부해서 질긴 그런 음식물쓰레기는 일단 잘못 분쇄기에 들어가 고장이 날 경우 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적절하게 쓰레기로 버리실 것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귤껍질 음식물 쓰레기

그리고 오늘의 핵심 내용 귤껍질은 그렇다면 음식물쓰레기인가?

네 맞습니다. 귤껍질은 음식물 쓰레기입니다. 먹을 수가 있기 때문이죠. 뭐 분류하는 방법이 어렵지는 않으니 간단합니다. 하지만 그냥 버리기 아까운 귤껍질입니다. 사용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귤껍질 차로 해 드실 수도 있고 귤껍질을 이용한 기름때 제거 등이 있겠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시간이 되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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