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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니 생기는 이유와 머릿니 없애는 법 경험의 끝장을 한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은 1980년대 생으로 그래도 어린 시절 머릿니가 있는 시절에 살았습니다. 왜 이런 게 생기는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재발을 안 하고 확실히 없앨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릿니 생기는 이유

전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 시절에 머리에 머릿니가 생긴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냥 이러고 불렀습니다. 어느 날 굉장히 간지러웠습니다. 머리가 말이죠. 머리를 감았는데도 개운하지 않고 간지러워 엄마께 말씀드렸고, 머리 좀 감으라고 타작을 맞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증상은 사라지지 않았고 계속되는 간지러움 속에서 다시 엄마에게 요청했고 엄마가 자세히 들여다보고 결과를 내린 것은 다름 아니 머릿니였습니다. 바로 그놈이 생긴 것이지요. 슬펐습니다. 매우 힘든 스트레스였죠. 그 뒤로 엄마는 전염된다면서 별의별 민간요법을 다 사용하였죠. 그 방법은 뒤에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머릿니의 생기는 원인과 증상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머릿니는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하자면 사람의 머리에서 기생하면서 피와 영양소를 빨아먹는 진드기 종류입니다. 예전 못사는 보릿고개 시절의 주로 많이 발생하였고 거의 반 이상이 달고 살았다고 하며, 최근 2016~2017년 일 때 잠깐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생기는 원인이 뭘까요? 실제로 자발적으로 발생하지는 않으나 진드기 즉 머릿니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접촉이 있거나 가까이 지냈을 때 발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심한 증상은 머리에 심한 가려움이 생기는것입니다. 즉 자면서 더욱더 심해지는데요. 잠을 못 자는 불면증부터, 머리에 벌겋게 상처가 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알레르기부터 생길 수가 있습니다.

머릿니 생기는 이유

머릿니 치료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가?

머릿니를 없애는 법은 매우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민간요법으로 내려오는 수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잘못된 부분도 많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해본 것과 그리고 효과를 본 것 그리고 아니면, 하면 안 되는 방법까지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머릿니를 잘 보시게 되면 엄청난 번식력과 그리고 전염성이 있습니다. 전염성이라 하면 다른 사람으로 옮겨 타기를 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치료할 때 증상이 완화된다고 그냥 넘어가시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머릿니 알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일주일에서 9일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요. 부화까지 말입니다. 이거까지 없애지, 아니하면 다시 성장해서 알을 놓고 하는 번식으로 치료가 실패로 돌아갈 수가 있습니다.

머릿니 생기는 이유

가장 좋은 방법을 순서대로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참빗입니다. 빗 사이사이 간격이 좁아서 한 번씩 두피부터 쓸어내리면 머릿니가 함께 떨어져 나오는데요…. 이때 기어가는 모습을 보면 소름이 돋습니다. 이때 누르면 톡톡하고 터지는 쾌감 또한 맛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빗을 이용하여 하루에 2~3회 이용하고 매번 사용 시 마다 참빗은 소독하여 주어야 하며, 그리고 집안 식구들은 각자가 다 다른 장소에서 자야 하며, 그리고 이불이나 베개 등을 꼼꼼히 고온 살균하고 건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약 1주일에서 심할 경우는 2주까지 해주어야 하며, 병원을 방문하여 함께 치료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다음 방법은 시중 약국에서 파는 머릿니 제거 약입니다.

이는 참빗보다는 효율성이 떨어지지만 그나마 나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예전 민간요법으로 제가 한 것이 있는데 그게 무어냐? 머리에 검은 봉지를 쓰기 전 에프킬라를 뿌린 뒤 왁스 바르듯이 머리칼은 휘저어 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봉인. 지금 와서 생각하면 끔찍한 방법 중에 하나인데요. 그래도 잘살고 있으니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머릿니 생기는 이유

마지막의 방법은 원숭이의 방법을 이용해라.

그게 뭐냐~하면 바로 서로 머릿니를 잡아주는 것입니다. 머리를 이리저리 살펴보다 보면 생각보다 이가 눈에 잘 보입니다. 이를 하나씩 잡아서 제거 해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이때 물론 참빗을 이용한 뒤 그걸 잘 피해서 숨어있는 머릿니를 찾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더 빠른 치료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벌레를 싫어하는 분들은 패스하사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당부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머릿니는 저녁에 자고 있을 때 내 머리를 빠져나와 주위 사람의 각질 등을 찾아서 이동하게 되는데요. 가까운 데서 자게 되면 상대방의 머리로 금방 옮아가게 되어있습니다. 즉 내 머리의 포화상태가 되면 이사를 하게 되는 것이죠. 꼭 각자 다른 곳에서 주무시고 제대로 된 방법을 따라서 잘 치료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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