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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데이터 소모량 및 절약하는 방법까지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멜론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하고 한곡 듣는데 필요한 소모량 및 그리고 절약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런 데이터를 현명하게 소비해야만 나머지 정말 중요할 때 데이터가 모자라는 일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멜론데이터

 

멜론 서비스는 2004년도 첫 런칭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참 돈만 있다면 너무나 혁신적이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소리바다라는 것을 이용하여 음악을 다운로드하고 mp3에 넣어 다녔던 기억이 너무나도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그러다가 스트리밍이라는 서비스는 너무 혁신으로 다가왔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가 항상 문제였지요.

 

우리는 핸드폰 요금을 데이터 무제한을 쓴다면 멜론 데이터 소모량 같은 것을 걱정하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곳에서는 데이터를 사용해야 되는데 멜론을 통해서 음악을 듣게 될 때 얼마나 소모가 되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그래서 완벽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거기에 절약하는 방법까지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멜론3

멜론 데이터 소모량 확인

*테스트 방법

  • 1. 각 어플 별 데이터 사용량 부분을 이용해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 2. 멜론 스트리밍 시 음악의 음질에 따라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 3. AAC+ , MP3(192K) , MP3(320K)까지 똑같은 음악에 음질만을 변경하여 테스트를 합니다. 테스트 결과 (3분 30초 기준)
  • 4. 압축 음질의 AAC+는 3MB 사용되었으며 가장 좋은 MP3(320K)는 7.9MB가 사용되었습니다.

결론: 노래 한곡이 보통 3~4분 사이 대략 잡아 한 시간에 15-20곡 사이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가장 저품질인 AAC+를 이용할 경우에는 60MB 안팎으로 이용하실 수가 있으며 가장 좋은 품질로 이용하게 될 경우에는 멜론 데이터 소모량이 2.5-3배 까지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상당히 큰 차이가 난다.

그렇다면 우리는 데이터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압축 음질을 사용해야할것인데요. 실제로 좋은 이어폰이나 난 음악 하는 사람이라 귀가 굉장히 고급이다고 하지 않을경우에는 크게 느끼지 못하므로 압축음질을 사용하여하는 것이 절약하는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가 있습니다. 밑에 사진을 보면서 음질을 AAC+로 바꾸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멜론 데이터 소모량 절약하는 방법

사진을 보고 잘 따라 하시면 됩니다.

설정

멜론을 실행시키고 나서 설정 부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멜론압축 설정

설정창이 뜨게 되면 곡 음질 설정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크기 설정

곡 음질 설정창이 뜨면 사진과 같은 창이 뜨게 되는데요. 이때 AAC+를 선택하면 됩니다. 선택창에서도 오디오 압축률이 높아 데이터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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